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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에의 몰두 즐거움에의 몰두. 무엇인가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는다는 것. 다른 그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그 자체만을 위해 그것을 할 때. '그것'이 무엇인지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그 무엇에 몰두되어 그것을 해 나간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영화에서 몇 장면을 뽑아 본다. 서편제 (1993년, 한국) 스윙 걸즈 (2006년, 일본) (4분 부터 보면 됨. 애들이 화내는 장면의 시작 부분. ㅋㅋㅋ ) (윽, 위 영상을 클릭하면 재생할 수 없다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다시 한 번 클릭하면 유툽에서 볼 수 있다) 샤인 (1997년, 미국) 빌리 엘리엇 (2000년, 프랑스/영국) 왕립 발레 학교 오디션 장면. 영상 못찾음. 대신 빌리가 화나서 춤추는 영상이라도 보자. '몰두'는, 처음 시작하기.. 2011. 1. 29.
열과 행을 출력과 스크롤에서 고정시키기 print 로 출력을 할 때 매 페이지마다 특정 열을 반복하거나, 화면을 스크롤 할 때 특정 열과 행은 고정을 시키고 나머지만을 스크롤 해야 할 때가 있다. 어떻게 하는지 알아 보자. print 할 때 특정 열을 매 페이지마다 출력하기 이것은 곧 어느 열이 어느 값인지를 텍스트로 써 놓은 열, 즉 일반적으로 '헤더열'이라 말하는 열을 페이지마다 출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이렇게 하지 않으면 두 번째 장 이상부터는 대체 이 컬럼(열)이 무슨 값인지를 알기 위하여 첫 페이지를 계속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막기 위함이다. 실제로 두 경우의 출력물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위는 헤더가 출력되지 않은 그림이다. 녹색으로 된 헤더 열이 첫 페이지만 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위 그림은 모든 페이지.. 2011. 1. 28.
유입경로가... 뭐냐, 이건... 아, 대체 저 '장동건 뒷담화'는 왜 자꾸 들어오는 건데? 난 동건이형 뒷담화에 대해 쓴 일도 없고, 앞으로도 쓸 일이 없을껀데, 저것이 잊을만 하면 한번씩 들어 오네. 일주일간 들어 온 유입 키워드를 보면, 아놔, 생물학에 관련된 게 하나도 없네, 그래도 명색의, 생물학도 블로그인데. 엑셀에 관련된 것이 저렇게 많을 줄은 미쳐 몰랐다. 몇몇 compiler error message 나 알고리즘 관련된 것, linux 관련된 것이 거의 다이고,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p-value 에 관한 것과, 전혀 예상치 않았던 쇼펜하우어에 관련된 것 몇 개. vnc도 좀 의외. 재미있는 것은 '리눅스 명령어'가 꽤 오랜동안 제일 상위에 위치했었는데, 방학을 해서 그런지 저 밑으로 내려가 버렸다는 것.. 2011. 1. 25.
점프, 점프, 점프! 아, 놔. 방의 천장까지 닿으려면 대략 75cm를 뛰면 될 것 같다. 죽어라 안되는 구만. 중학교 때랑 키는 거의 같고(>. 2011.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