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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항목을 빨리 선택하기 윈도우즈의 경우, 다음처럼 미리 정해진 항목 중 한 항목을 선택해야 할 때 항목의 이름의 첫 알파벳을 누르면 저절로 선택이 된다. 만약 위와 같이 화살표를 누르면 항목이 쭉 펼쳐지고 그 중 한 항목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 항목의 시작 알파벳을 누르면 그 항목이 선택이 된다. 만약 첫 글자가 같은 항목이 여러 개 있으면 알파벳을 누를 때마다 그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항목이 차례로 선택이 된다. 다음과 같다. 위는 A 를 계속 누름에 따라 선택되는 항목이 변경되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이처럼, 자신이 선택할 항목의 첫 글자를 누르면 차례로 항목이 선택되므로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저 상황에서 항목을 전부 보고자 한다면 Alt + 아래방향화살표를 누르면 항목이 전부 펼쳐 진다, 마치 옆의 작은 아래방향세.. 2011. 1. 31.
새로운 발견의 역설 뭔가 새로운 발견을 했을 때 제일 먼저 해보아야 하는 생각, "뭐..., 잘못한 거 아냐?" 그런데, 또 막상 잘 되어서 결과가 이미 잘 알려진 것들이 나오면, "뭐야..., 너무 뻔하잖아." >... 2011. 1. 30.
봄이 온다네 따뜻한 햇살 때문이었을까. 봄을 느꼈다. 룸메는 계속 안 춥냐고 되묻는다. 대체 온도가 얼마인데 그러냐며 묻자 영하 9도라 한다. 아니... 이렇게 따뜻한데. 그런데 살짝 바람이 불자 정말로 영하 9도인 것을 수긍해야만 했다. 나는 뜬금없이 계절을 느낄 때가 있다.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봄에 땅에서 솟아 나는 새싹 냄새를 맞는 것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데, 한 겨울에 봄을 느낄 때가 있고, 한 여름에 온세상이 눈덮인 겨울을 느낄 때가 있다. 어제 밤에는 아주 살짝 눈발이 날렸는데, 문득 한바탕 소나기가 지난 여름 날의 상쾌함을 느꼈다. 어제는 꽤 예쁜 하늘, 하지만 오래 가지 않아 아쉬웠다. 그래도, 그런 날은 또 올테지. 오늘은 하늘이 조금밖에 예쁘지 않은데 그것조차도 이내 땅거미가 너무나 빨리 깔리.. 2011. 1. 30.
사라진 파일 형식 of windows XP Windows Vista 와 Windows 7 에서는 탐색기의 폴더 옵션에서 파일 형식 탭이 사라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Windows 7 에서 이것을 다시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 보인다. 물론 몇 가지 프로그램들이 그와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윈도우즈에 어딘가 짱박혀 있는 어떤 옵션을 건드려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아놔, 이놈의 MS... 지금 당장 이게 필요한데... Windows XP 에서는 탐색기에서 도구 --> 폴더 옵션으로 들어 가서 저 순서로 들어 가면 각 파일 확장자에 대한 명령을 사용자가 추가로 등록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다. Windows 7 에선 이게 없어졌어... Windows XP 에서 있던 파일 형색 탭은 매우 유.. 2011.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