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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관련/연구생활61

내자리, ㅋ. 창가 덕후, ㅋㅋㅋ. 파티션이랑 붙이면서 배치를 시도하다 결국 창가 쪽으로 붙이기 위해 이렇게 빼 놓았다. 낮에 일을 하면 햇살이 강하게 빛나 눈이 부시면 블라인드를 치고 일을 하다, 저녁 즈음이 되어 눈부시지 않을 햇살이다 싶으면 다시 걷고 밖을 볼 수 있게 한다. 모니터 바로 뒷면이 해가 지는 자리라 노을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좋다. 창문이 개방되지 않는 것이라 닦을 수 없어서 좀 지저분한 것이 흠이라면 흠일까, 지는 해를 자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창문 청소는 년중 행사로 건물 외벽을 청소하시는 분들이 해줘야 할 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지저분해도 참아야 한다. 이건 지금 내자리, ㅋ. 본체 3대에 모니터 5개. 이제 곧 있으면 오는 후배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는지라 그 아이가 오면 .. 2014. 2. 28.
결국은 C++ 찬양론자 >.<"" 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다뤄야 하는 파일이 GB 단위를 넘는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이다, >.... c ? 1 : -1; 뭐, 이런 것이라거나, a = (int)(b == c); 이런 것. a ^= 0x01, 이런 건 걍 문법적으로 지원되는 것일 뿐이니 좀 다르지만, ㅋ. OOP는 확실히 좀 애매꾸리하긴 하다. 이 부분은 자바 승. 하지만 C++도 그래도 나름 OOP 가 되는지라 쓸 필요가 있을 땐 요모조모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특히나 함수객체 같이 STL 과 섞어 쓸 수 있는 것들, 혹은 상속 등을 이용한 다형성의 이용 등에 익숙해지면 클래스 디자인의 재미에 빠질 수 있다. 속도. 이 부분도 생략. 아, 에피소드 몇 개만 얘기해 보자. 내 친구는 ruby 를 배워볼까, 하더니 PCA를 바로 .. 2013. 5. 9.
순식간에 10개의 창을 띄웠다. 갑자기 컴퓨터가 멈춰서 껐다가 켠 후 하던 작업을 하기 위해 이렇게 저렇게 프로그램을 실행시키자니 벌써 10개의 창이 뜨고 말았다. 근데 사실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예전에 에러나서 재부팅 해야 하던 상황은 32개의 프로그램... 난 창을 잘 닫지 않고, 탐색기도 왔다갔다 하는 것 싫어서 갈 필요가 있는 창을 모두 띄워 놓기 때문에 일을 하다 보면 창이 매우 여러 개 뜬다. 그래서, 바로 이렇게 때문에 리눅스의 탐색기처럼 탐색기도 탭 브라우징이 되어야 하고 가상 데스크탑이 여러 개 있어야 하는데 대체 이놈의 윈조우즈는 왜 버전이 올라 가도 여전히 위 둘이 지원이 안되는 것이야... 2013. 5. 6.
부지런했던 한 주 정말 엄청난 한 주 였다고 말 할 수 있다, ㅋㅋㅋ. 해외 학회를 위한 한 개의 abstract 를, 데이터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결국 끝을 내서 보냈고, 또 다른 해외학회를 위한 포스터 두 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논문 한 개의 데이터를 전부 만들어 그림으로 정리하는 것에 관여했다. 두 명의 후배와 함께 일을 한 것이었고, 그 두 명의 주제는 매우 다르다, ㅋ, 난 거기에 다 껴 있는 거지. 완전 바빴다. 아침에도 6시 반이나 7시 정도에 꼬박꼬박 일찍 일어났고, 그래서, ㅋㅋ, 11시에 이른 점심을 5시에 이른 저녁을 먹고 한 새벽 1~2시쯤 롯데리아를 갔지, ㅋ. 중간에 다른 일 때문에 약간 학교 밖으로 나갔다 왔었고. 그러니까 크게 봤을 때 총 4가지의 일에 관여하느라 이번 주는 매우매우 바빴다.. 2013.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