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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148

아, 시사IN, 그거 기자들이 편집증인 것 같은 주간지? ㅋㅋ 나는 한국에서 시사IN이 보수라는 얘기를 듣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내가 볼 때 정통보수, 올바른 보수는 시사IN 이다. 요즘 나는 꼼수다 열풍을 타고, 누나 전문 기자 주진우 기자 때문인지 시사IN 이 예전보다 조금은 자주 보이는 듯 하다. 이쯤에서 내가 알고 있는 시사IN 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한다. 시사IN 은 시사저널이라는 주간지의 기자들이 나와서 만든 주간지로, 한 4년이나 5년 정도 되었을 것이다. 그 때 기자들이 시사저널을 때려 치고 나온 이유는, 삼성에 대한 부정적 기사가 인쇄되어 나오기 직전, 시사저널 사장(금정태였나?)이 그 기사를 다른 기사로 바꿔버린 것 때문이다. 이 일 때문에 몇몇 시사저널 기자들이 시사저널 사장 집 앞에서 며칠 간 농성을 .. 2011. 11. 9.
나라를 팔아먹겠습니다, 꿀꺽 반대하는 놈들은 무식한 빨갱이이니 검찰에서 잡아 주시겠지요, ㅎㅎ. 정부의 문제, 검찰(사법부)의 문제, 언론의 문제, 그리고 철학의 부재에 따른 총체적 문제. 어차피 태생이 사기 정부라 그간 이루어진 수많은 사기 행각들을 굳이 일일이 열거할 필요는 없다, FTA 역시 그와 같은 전철을 따를 것이라는 사실을 말함에 있어. 눈이 있어 볼 수 있거나, 귀가 있어 들을 수 있다면, 말랑말랑한 뇌를 갖고 있는 누구나 이 정부의 거의 대부분의 행각에는 이면에 검은 욕심이 도사리고 있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으니 말이다. 무엇인가 억압하려 하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감추는 것이 많다는 것이며, 감추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거짓이 많다는 것이다. 이미 위헌 판결이 난 사안을 빌미로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자 공안당국의 조.. 2011. 11. 9.
애플의 허울 좋은 광고인가? - siri 일단 내가 가장 좋아하는 OS 는 리눅스이며, 회사는 구글. 이것은 '무료'로 베포되는 것에 대한 끊이지 않는 호감 때문인데, 그런 면에서 보자면 난 애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더구나 다음과 같은 음성인식기술이라는 것은 쉽게 믿기는 힘들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기계가 사람의 말을 '이해'한다는 것은 엄청난 것이며, 현재 저런 것이 가능한 경우가 있는지 의아할 정도이다. 음성을 기호로 단순히 바꾸어 주는 것, 흔히 말하는 Speech-to-Text, 조차도 영어 역시 초보이다. 이것은 Windows 7 에도 아주 미약하게나마 있는데, 써보니 얘네가 neural net 과 같은 engine 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training 이 필요한 방법이라 사용자가 사용자의 말을 기계에 '훈련'시켜.. 2011. 10. 16.
품위 엊그제 오랜만에 양들의 침묵을 다시 봤다. 중간에 보면 값비싼 가방에 싸구려 신발. 내겐 촌뜨기처럼 보여. 때 빼고 광은 냈어도 품위가 없어. 영양상태는 좋아 보이지만, 가난한 백인 집안 출신이고, 웨스트버지니아 억양이 자기도 모르게 묻어나. 라는 대사가 나온다. 품위는 돈으로 쳐 바른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도 말했듯이 소유한 것이 경박함을 감출 수는 없다. 세네카도 말했듯이 그들은 단지 자신의 경박을 조금이나마 감추고 싶을 뿐인 것이다. 비싼 물건, 좋은 물건, 명품에 혹 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워낙에 잡놈인 나는 그런 것을 갖고 있다고 해도 부럽지도 않으며 그것을 갖고 있는 사람이 부럽지도 않다. 돼지 발목에 파텍을 채워 놓는다고 누가 돼지를 부러워할까? 내가 볼 때 많은 이들.. 2011.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