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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관련112

컴퓨터가 탈 수도 있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 예전에 동기가 랩에서 ftp를 돌리는데, AMD CPU였다는데 이게 중요한 것인지는 모르겠고, 여하튼 어느 날 밥을 먹고 들어 갔더니, "야, 아까 니 컴퓨터에서 연기 나더라", ㅋㅋㅋ. 지금 좀 빡센 작업을 하고 있다. 얼마 전 Cytoscape 에 기본 plug-in 으로 포함이 된 NetworkAnalyzer를 이용해서 하고 있다. 이게 batch 를 지원해 줘서 간편히 하고 있는데, 역시나, 이런 류의 알고리즘이 비선형적으로 계산 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에 네트웍이 조금만 커지면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린다. 뭐, 어쨌거나, 그래서 어느 정도 내 수중에 있다고 할 수 있는 컴퓨터들을 다 모아서 현재 3개에서 계속 돌리고, 랩탑에서도 돌리고 있다. 룸메이트 랩탑까지 빌려서 어제 밤새도록.. 2011. 3. 8.
남의 소스 보기 >,<"" 이, 몇 시간째 디버깅인가. 아무리 해도 순서가 맞지 않아서 뒤지고 뒤져서 결국은 행과 열을 잘못 썼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 내었다. >... 2011. 3. 3.
새로운 발견의 역설 뭔가 새로운 발견을 했을 때 제일 먼저 해보아야 하는 생각, "뭐..., 잘못한 거 아냐?" 그런데, 또 막상 잘 되어서 결과가 이미 잘 알려진 것들이 나오면, "뭐야..., 너무 뻔하잖아." >... 2011. 1. 30.
에러가 안나서 불안해 코딩하는 사람들은 다들 경험하는 역설적 감정, "왜 내가 짠 코드가 에러 없이 실행이 되어버렸지? 불안하잖아" >.. 2011.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