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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고향에서

앵두나무

by adnoctum 2011. 6. 30.


집 앞 우물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앵두나무. 앵두가 참 탐스럽게 열렸다. 한두개 따 먹어 보았는데, 시큼하지 않고 매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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