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글, 근황 얘기? ㅋㅋ
뭐, 결국 얘기하다 보면 일 얘기가 나올 것 같긴 한데, 그러니 일 얘기는 뒤로 쭈-욱 밀어 놓고, 요즘은 이렇다. 바로 며칠 전에 맥북 프로 레티나를 샀다. 이 전까지 세 개의 노트북을 샀었고, 한 개의 맥북 프로가 있었는데, 따지고 보면 이번에 산 레티나가 가장 저렴하다. 노트북 사양은 항상 거의 최상급으로 맞춰 샀기 때문에, 아무래도 코딩을 해야 하니까. 그런데 이번에 산 레티나가 가장 마음에 든다. 아마도 작업용으로 생각하지 않고 샀기에 성능에 별로 신경을 안 쓰고, 대신 해상도와 맥의 그 편리함 + 오래 가는 베터리와 약간의 무거움 정도로 인하여, 내 목적에 딱 부합하니까. 확실히 성능은 작업용으로는 무리이긴 하다. 서버에 접속만 하면 되니까 터미널만 있음 되, ㅋㅋㅋ. 그래서, 요 며칠간만 더..
2014.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