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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사용시 느낀 점 이랄까... 전반적으로 윈도우즈가 이래저래 익숙해서 그런지 다소 편하긴 함. 즉,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윈도우즈 용이 일단 좋음. 다른 건 몰라도 엑셀과 포토샵은 확실히 예술. 비지오도 그렇고. 그런데, 이것저것 자질구레하게 작업해야 할 때는 역시 리눅스가 진리. 우분투가 개인 사용자용으로는 괜찮은 듯. 맥은, 글쎄, 쓰다 보면 은근히 사용자 배려가 많은 것을 알겠음. 역시나, 이런 건, 누가 아무리 좋다좋다, 해도 공감을 못 하지만 직접 사용하면서 은근하게 그 쓰임새를 경험하고 나서야 왜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지 알게 되는 것 같다. 윈도우즈는 일단 익숙하면서도 문제가 생겼을 때 다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파일을 주고 받을 때는 결국 MS-Office 계열.. 2011. 6. 5.
특정 폴더나 프로그램에 대한 바로 가기를 만드는 법 자주 가는 폴더나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바로 가기를 만들어 놓으면 편리하다. 방법을 살펴 본다. 특정 폴더 혹은 프로그램에 대한 바로 가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폴더의 경우, 탐색기에서 그 폴더를 선택하고 오른쪽 클릭을 하여 '보내기' -> '바탕 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를 선택하면 된다. 다음과 같다. 그러면 그 폴더에 대한 바로 가기가 바탕 화면에 나타난다. 만약 이렇게 생성된 바로 가기를 작업 표시줄의 빠른 실행에 옮겨 놓고자 한다면 그냥 끌어다 놓으면 된다.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에 대한 바로 가기의 경우, 시작 메뉴에서 바로 가기를 지정할 프로그램 항목에서 오른쪽 클릭을 하고 마찬가지로 '보내기' -> '바탕 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를 선택하면 된다. 다음과 같다. 폴더의 경우 바탕 .. 2011. 6. 4.
기다리지 말라고 그냥 죽여 줘... 아침에, 갑자기 컴퓨터가 에러가 났다. 문제는, 띄워 놓은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았다는 것. 밤샘하면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저런 일이 발생하자, 갑자기 짜증이 팍, Ctrl+Alt+Del 을 팍. 작업 관리자에서 프로세서 죽이려고 했더니만 아예 마우스가 움직이질 않는다. 아 놔... 결국 그냥 power-off 시켜서 강제로 꺼버렸다. 리눅스였으면 다른 terminal 로 들어가서 죽이면 되는 건데 아쉽더군. 2011. 6. 3.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 태어난 생명이 당위성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목적을 가져야 할 이유도 없다. 따라서, 그냥 태어났으니까 대충 살다가 죽어도 상관이 없다. 즉, 왜 사는가,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삶에 있어 목적을 갖고 살 것인가, 하는가는 개인의 선택의 문제이다. 따라서, 그냥 개처럼 벌어서 개처럼 쓰다가 개처럼 죽어도 상관이 없다. 이것저것 생각하기 골치 아프고, 당장 월세가 바꿔버릴 통잔 잔고의 숫자 몇 개가 걱정이고, 회사에서 김대리가 자꾸 딴지를 거는 것 같아 이 녀석에게 본때를 보여 줘야 할지 적당히 친해질 것인지 고민해야 하고, 고백을 했건만 아무런 연락도 없는 그녀에게 문자라도 한 번 더 넣어볼까 고민도 되고, 등등등 현실적인 삶의 문제들이 우리를 괴롭히기 전에, 그 전에 진지하게 한 번 만이라도 삶의 목적..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