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91 박근혜 지지율의 일관성 보기 드문 일관성이다. 흔히들 2MB 에 데였으면서도 어떻게 제2여당인 근혜누님을 지지할 수 있는가, 하겠지만, 아니다. 아주 일관성이 있다. 2MB가 가카가 되신 것도 결국은 국민들 부--자! 만들어 주겠다고 한 것에 혹! 해서 가능했기 때문이 아니던가. 하지만 막상 전세계적 경제 위기 상황, 천재 지변, 등 하여튼 불가항력 때문에 한국의 서민경제는 나아지지 않았다, 절대 가카 잘못이 아니다. 하여튼, 그렇게 찰떡콩떡같이 믿어 의심치 않았던 2MB 가카의 경제은총이 다소 못마땅하자 이번에는 그 옛날 우리 나라의 경제적 기틀을 마련해 주신, 일본육군사관학교출신 박정희 대통령님의 딸을 다시 한 번 믿어보는 것이다. 그 옛날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이 분도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주실 수 있을 꺼야, 하는.. 2011. 6. 21. 연구의 한계와 가치의 분리 모든 연구는 한계를 지닌다. 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해서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모든 연구가 무가치하지는 않다(Not all researches are useless)는 것에서 자명하다. 연구는 한계를 지닌다. 편향(bias) 문제, scale (resolution) 문제. 또한, 만약 모델에 관한 것일 때는 그 모델이 구명하고자 하는 범위 밖의 현상에 대해서는 무의미하다. 하지만 이러한 것이 연구 그 자체에 대한 무의미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한계를 지니고 있는 것을 인정함과 동시에, 그러한 한계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얻어낼 수 있는 결론, 그것이 관건이다. 물론 한계를 지닌 연구로부터 도출된 결론은 근본적으로 완벽할 수 없고, 따라서 '근사approximation'일 수밖에 없지만,.. 2011. 6. 20. 세상을 등진 자 지금이야 많이 나아졌지만 나는 원래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려는 성향이 강했다, 사람의 성향을 말함에 있어 '원래'라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격이 워낙에 내성적이기도 하려니와, 그래서 그런 것인지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적잖이 피곤함을 느낀다. 흔히 내성적인 것은 소심한 것과 결부되기에, 이 둘이 다소 분리되어 있는 나의 경우, 물론 많은 이들이 나를 착각하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원하는 경우에 한한 것일 뿐이다. 내가 원하는 것에 있어선 조금 적극적이기 때문에 내성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일 뿐, 나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언제나 피곤함을 느낀다. 이러한 피곤함이 약간의 염세와 만나게 되었을 때는 거의 필연적으로 세상을 등지는 길로 .. 2011. 6. 20. To foreigners If you have any question or request, feel free to make me know that. If I think the request is helpful to others I am willing to post it in English. You don't need to use Google translation service to read posts here, just let me know post you want to read. Google translation service is terrible at least in case of Korean, which means translated posts from Korean (to English) meaningless. 2011. 6. 10.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