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했던 한 주
정말 엄청난 한 주 였다고 말 할 수 있다, ㅋㅋㅋ. 해외 학회를 위한 한 개의 abstract 를, 데이터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결국 끝을 내서 보냈고, 또 다른 해외학회를 위한 포스터 두 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논문 한 개의 데이터를 전부 만들어 그림으로 정리하는 것에 관여했다. 두 명의 후배와 함께 일을 한 것이었고, 그 두 명의 주제는 매우 다르다, ㅋ, 난 거기에 다 껴 있는 거지. 완전 바빴다. 아침에도 6시 반이나 7시 정도에 꼬박꼬박 일찍 일어났고, 그래서, ㅋㅋ, 11시에 이른 점심을 5시에 이른 저녁을 먹고 한 새벽 1~2시쯤 롯데리아를 갔지, ㅋ. 중간에 다른 일 때문에 약간 학교 밖으로 나갔다 왔었고. 그러니까 크게 봤을 때 총 4가지의 일에 관여하느라 이번 주는 매우매우 바빴다..
2013. 3. 15.
다른 색이라니
전경을 지정하는 마스크를 자동으로 잡다가, 영 안 좋은 듯 하여 수동으로 할 수 있도록 변경 중이다. 그런데, 하는 도중 분명 색이 다르게 나와야 할 것 같은데 비슷해 보이는 부분이 있었다. 저 녹색원 두 개의 색은 분명 달라야 하는데, 봐서는 비슷해 보인단 말이지. 아니, 물론 살짝 차이가 나는 것 같기는 한데, 더 확연히 차이가 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직접 RGB 값을 보니, 헐,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났을 뿐이고.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실제 값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볼 때 확연히 드러나야 할 뿐이고. 왜냐 하면, 사람이 눈으로 보고 전경과 배경이 잘못 된 것 같은 부분을 알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왼쪽 원은 전경, 오른쪽 원은 배경이니까 어느 정도 봐서도 차이가 크게 ..
201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