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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하기 한국 유니세프 유니세프의 후원을 장려하기 위한 링크를 달아 놓는다. 이로 인해 단 한 명이라도 후원을 하게 된다면 좋은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단 한 명이라도 후원에 대해 고려를 하게 되어 언젠가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나도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이 블로그의 글로 인해 도움을 받았다면, 나의 그 작은 도움이 후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도 조금이나마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후원은 정기후원이 중요하다고 한다. 후원금이 매달 바뀌면 그것을 기반으로 한 일을 계획하기 어려운 반면 정기후원은 매달 들어 오는 후원금의 액수를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게 해주어 그것을 기반으로 한 정책을 세우기 더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고려하여 만약 하고자 한다면 비록 적더라도 정기후원을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국내만.. 2013. 1. 14.
글자의 크기를 알아 오기 - GetTextExtent CDC 의 instance 나 CDC 를 상속받은 클래스에서 글자를 출력할 때 글자의 크기를 픽셀 단위로 반환해 주는 함수는 GetTextExtent 이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CSize CDC::GetTextExtent(LPCTSTR lpszString, int nCount) const;CSize CDC::GetTextExtent(const CString& str) const; 중 하나를 사용하면 된다. 그러면 [str]을 출력하기 위해 필요한 글자의 크기를 pixel 단위로 반환받을 수 있다. 간단한 사용 예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int x = margin_left + static_cast(0.5 + i*(bar_width/(tick_num - 1.0))); int y = line_y; p.. 2013. 1. 13.
비상구 앞에 기둥을 세워라 - 직관의 한계 부제: 과학적 방법론의 가치 - 직관으로 불가능할 때 원본 작성일: 2007-09-08 23:37 이 논문에 의하면, 비상구 앞에 기둥을 세워 두면 시간 당 빠져 나갈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증가한다고 한다. 이 글에서도 밝혔듯이, 누가 비상구 앞에 기둥을 세워 두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까! 기둥이 있으면 기둥 앞에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두 갈래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사람이 10~20 명 정도 된다면 다음과 같은 놀이를 한번 해볼 수 있다. 각자가 속으로 한 명을 찍고, 그를 자신의 '자식'으로 생각을 한다. 속으로 또 다른 한 명을 찍고, 이번에는 그를 자신의 자식을 공격하는 '공격자'로 간주한다. '자식'을 공격자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그 둘 사이에 내가 위치해야 .. 2013. 1. 12.
수학적으로 0, 차원이 다른 이야기 직관적으로 잘 이해할 수 없는 것을 '개념적'으로 납득을 해보자.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글 중간중간에 나오는 수식은 건너 뛰어도 무방하다. 의 그래프를 생각해 보자. 그래프는 다음과 같다. 위 그래프를 y 축을 중심으로 회전을 시킨 후 뒤집으면 다음과 같은 그래프가 나온다. 정확히는 깔때기 모양의 그래프일 것이다. 위 그래프 중에 x = 1 부터 무한대까지의 그래프를 생각해 보자. 아마 다음과 비슷할 것이다. 이 도형은 언뜻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성질을 갖는다. 이 도형의 겉넓이는 무한대가 나오지만, 부피는 정해진 값이 나온다. 대학 1학년 정도의 간단한 이상적분이지만, 겉넓이는 손으로 구하기는 불편하니, 툴을 써서 구하면, 수렴하지 않는다. 즉, 무한대이다. 그런데 부피는 보는 것처럼 P.. 2013.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