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했던 한 주
정말 엄청난 한 주 였다고 말 할 수 있다, ㅋㅋㅋ. 해외 학회를 위한 한 개의 abstract 를, 데이터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결국 끝을 내서 보냈고, 또 다른 해외학회를 위한 포스터 두 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논문 한 개의 데이터를 전부 만들어 그림으로 정리하는 것에 관여했다. 두 명의 후배와 함께 일을 한 것이었고, 그 두 명의 주제는 매우 다르다, ㅋ, 난 거기에 다 껴 있는 거지. 완전 바빴다. 아침에도 6시 반이나 7시 정도에 꼬박꼬박 일찍 일어났고, 그래서, ㅋㅋ, 11시에 이른 점심을 5시에 이른 저녁을 먹고 한 새벽 1~2시쯤 롯데리아를 갔지, ㅋ. 중간에 다른 일 때문에 약간 학교 밖으로 나갔다 왔었고. 그러니까 크게 봤을 때 총 4가지의 일에 관여하느라 이번 주는 매우매우 바빴다..
2013.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