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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 고양이랑 노는데 룸메가 우끼다고 찍은 사진, ㅋㅋㅋ. 편안히 안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상당한 힘이 들어 가 있는 상태, ㅋㅋㅋ. 부쩍 커서 힘도 매우 세졌다. 하도 날뛰어서 내가 끌어 안고 가만히 있으라고 꽉 조였더니 나갈려구 바둥바둥, 하기 직전 룸메가 찍어서 평화를 수호하는 간디라고 저렇게 글 박아서 카톡 단체 창에 올렸다나 뭐라나, ㅋㅋㅋ. 아, 저 문구는 예전 미드 4400 인가에서 나온, Save the girl, save the world, 에서 따 온 것인 듯, ㅋ. 아침마다 벗어 놓은 외투에 저러고 들어 가 있는다. 하여튼, 고양이 아니랄까봐 틈만 보이면 파고 들어 간다니까, ㅋ. 아... 이제 슬슬 들어 가볼까. 오늘은 mutual information 을 계산하는 것과 dista.. 2014. 3. 8.
꿈을 향하여 꿈과 현실. 아마도 지금까지의, 그리고 앞으로도 내 삶을 가로지르는 커다란 획일 것이다. 이제는 꿈만 꾸기엔 결코 적은 나이라고 할 수 없는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현실이란 녀석을 애써 외면하기도 하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 은근슬쩍 넘어 가기도 하고, 어떨 때는 미처 몰라서 닥치고 나서야 알게 되기도 하지만, 언제나 내게 꿈은 현실로부터 나아가야 할 목표임에 변함이 없고, 현실이란 그저 내가 발딛고 나아 갈 한 단계에 불과하다. 많은 사람들이 꿈 자체가 현실에 의해 규정된다. 특히나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에 따라, 현실을 제대로 모르던 어린 시절에 꿈을 갖지 않았기에 나이가 들면서 그 당시의 자신의 현실에서 그리 멀지.. 2014. 3. 8.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생각 이 글은 여전한 고민에 관해 한 번 정도 풀어 보는 글이다. 나 역시 무엇인가 뚜렷한 방법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을 뿐. 아주 오래 전부터 고민해 오는 것은 내가 갖고 있는 것 중 사회로 돌려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그 방법은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희생을 싫어하는 나로선, 그리고 자본주의를 아주 부정하지는 않기에, 돈 버는 거 좋다, 돈 좋아한다, ㅋㅋ, 근데, 먹고 살만 할 때 남 도와 줄 생각하면 평생 못 도와 주니까, 아예 돕는다는 생각도 버리고, 그냥 내가 사회를 좀 더 좋게 할 수 있는 것을 항상 지금 이 때 하자는 주의다. 집안 기둥 뿌리 뽑아서 남 도와 주는, 그런 건 안 좋아하는데, 돈 받고 팔 수 있는데 '푼돈'이라면 굳이 그럴 필요 없지 않나?, 하는 입장이다. '.. 2014. 3. 2.
맥으로 kaist 외부에서 교내 접속하기 몇 년 전부터 학교 외부에서 교내로 접속을 하려면 vpn 을 통과하도록 바뀌었다. kvpn site에 가면 로그인을 하고 접속을 할 수 있는데, 이 때 윈도우즈의 경우 프로그램이 설치가 되고 정상적으로 접속을 할 수 있는 반면에 맥의 경우 Mavericks 이상에선 java로 된 프로그램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접속이 안된다. 이 경우 구글링으로 NetworkConnect.dmg 를 검색해서 설치한 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로그인을 하면 그 후부터는 정상적으로 접속을 할 수 있다. Mavericks 이전 버전에서는 자바를 적당히 설치해 주면 그 이후부터는 kvpn site에 접속해서 그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접속할 수 있다. 이 때, 그 '적당히' 설치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 201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