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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들 답이 없다. 변하는 세월에서, 그저 옛날 생각에 틀어 막힌 꽉 막힌 사람들. 이 흔히 나이 든, 할머니/할아버지들에게 젊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일 것이다. 물론 저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을지라도 결국 따지고 보면 저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되겠지. 물론,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고루한 사고방식에 갇혀 있는 노인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다. 우리, 젊은 사람들 역시 서서히 변화에 무뎌 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나이를 들면서, 경험이라는 것과 함께 편견도 불행히 축적하면서 서서히 걷게 되는 길이다. 즉,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고루해지기 십상인 것이다. 그래서, 나는 노인들의 그러한 생각에 대해 굳이 반감을 갖고 있지도 않고, 굳이 바꾸려 하지도 않고, 그.. 2011. 12. 27.
책임과 선택 책임과 선택. 선택과 책임. 무엇을 기본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태도가 많이 바뀔 수 있다. 불연듯 그러한 생각이 들었고, 살짝 써봤다. 친구가 눈치를 챘다. 괜찮아서 붙여 본다. 2011. 11. 28.
앞으로 삼성의 밥줄은 바이오라고 얼마 전 쁘띠건희님께서 선언하셨드랬다. 그 말은, 의료민영화를 빨리 진행시키라는 말이었지. 국민 위에 법, 법 위에 대통령, 대통령 위에 검사, 검사 위에 삼성. 법과 삼성은 넘사벽이구만. 삼성이 기초생물학 따위에 돈을 투자 할 위인이 아니다. 목적은 의료민영화. 이미 기조를 잡아 놓았으니 얼른 법이나 통과시키라고 윽박지른 선언, 하지만 대부분은 모르고 그냥 지나간 듯, 쳇. 언제나 보이지 않는, 말하지 않은, 얘기되지 않은 속내를 들여다 보려 노력해야 한다. 끝. 2011. 11. 25.
const pointer const pointer 는 선언에 따라 여러 의미를 갖는다. const type * variable_name type* const variable_name const type * const variable_name 3 가지 방법의 선언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마지막 선언은 예상할 수 있듯이 앞의 두 조건을 모두 유지되는 선언 방법이다. 우선 첫 번째 선언 const type * variable_name 은 pointing 되고 있는 값을 변경시킬 수 없다. 즉, variable_name 의 값을 변경시킬 수 없다, pointer 임에도 불구하고! 따라서 *variable_name = some_value; 라고 하면 = 에 의한 값의 변경이 일어나야 하는데 그렇게 될 수 없는 것이다. 두 번째 선언, .. 201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