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요즘 좀 바빠서 여기 글을 쓸 시간이 없구나. 생각나는대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글을 쓰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
엉겅퀴 꽃. 임시로 개를 묶어 둔 옆에 엉겅퀴가 하나 있다. 옆에 개밥이 out-of-focus로 찍혔다.
아직 덜 핀 엉겅퀴 꽃.
원래 크기는 이만한 것.
박하. 길 옆에서 다른 풀들에 섞여 자라고 있다. 옆에 간간히 빨간 뱀딸기도 보인다.
뱀딸기. 어렸을 때는 꽤 많이 따먹었던 것 같다, 그냥 물컹하고 맹맛밖에 나지 않지만.
불긋불긋한 것이 많기도 하다.
야생 오리 새끼. 어머니가 잡아 오셨다고 한다, ㅋㅋㅋ.
위의 야생오리가 다 자라면 저렇게 되겠지, 논두렁에 야생오리 두 마리가 있길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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