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여행/일본(2013)-여행9 다시 찾은 일본 오랜 만이다. 이런 식으로 떠나 온 것이. '떠나자' 생각한지 48시간이 안 되서 일본 땅을 밟았다. 백팩 하나 메고 떠났다. 공항에 사람이 적기도 했거니와 이번 부터 시작된 모닝캄 회원 자격을 좀 써먹자 하니 공항에 도착한지 5분도 안 되서 표를 받을 수 있었다. 마치 무슨 고속버스 표 받는 것 마냥. 기내에서 잠깐 졸았는데 벌써 도착이다. 오기 전 최소한으로 한 것은 호텔 예약과 여행객용 열차권 정도였기에, 도착 후 우선 kansai wide pass 라는 것을 구하기 위해 탐색을 했다. 표 사는 곳이라 된 곳에 가서 좀 둘러 보자니 그것은 없는 듯 해서 직원에게 물어서 구할 수 있었다. 그런데... 환전을 2만엔만 해 왔는데 그 표가 7천엔이라서 갖고 온 돈의 절반 정도를 써버렸다. 현금은 최대한 .. 2013. 4. 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