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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219

왜 firefox를 사용하는가 인터넷 페이지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총칭하는 웹브라우저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이다, 불행히도.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 파이어 폭스(불여우, firefox, 이후 파폭 또는 FF라 씀)이며, 나는 이것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다. 왜 FF를 주로 사용하는가? 일단, tab-browsing 이 된다. 무슨 말이냐면, 한 창에 여러 탭을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다음과 같이. 물론 IE도 버전이 올라가면서 이것이 가능해 졌는데, 문제는 tab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없다는 것. FF는 별도의 창에 있는 탭을 떼서 다른 창에 집어 넣을 수도 있다. (이건 ubuntu의 경우, 윈도우즈의 탐색기에 해당하는 노틸러스에서 되기 때문에 우분투가 정말 이 .. 2011. 2. 6.
Gmail 도착 알리미 GMail 도 도착 알리미가 있다. 구글에서 Gmail notifier 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별다른 옵션도 없고 그냥 설치하고 자신의 gmail 계정 비밀 번호만 설정해 놓으면 된다. 들리는 말로는 2분마다 검사한다고 한다. 트레이 아이콘의 색을 바꾸는 것으로 새로운 메일이 온 것을 표시해 준다. outlook 이나 firebird 같은 mail client 들은 보통 이런 알리미를 갖고 있는데, 난 수시로 gmail 로 들어가기 때문에 별로 필요성을 못 느끼다, 어느 날 문득 메일 화면 아래에 나온 notifier 란 말을 보고 그냥 한 번 설치해 봤는데, 괜찮다, ㅋ. 2011. 2. 6.
지정된 항목을 빨리 선택하기 윈도우즈의 경우, 다음처럼 미리 정해진 항목 중 한 항목을 선택해야 할 때 항목의 이름의 첫 알파벳을 누르면 저절로 선택이 된다. 만약 위와 같이 화살표를 누르면 항목이 쭉 펼쳐지고 그 중 한 항목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 항목의 시작 알파벳을 누르면 그 항목이 선택이 된다. 만약 첫 글자가 같은 항목이 여러 개 있으면 알파벳을 누를 때마다 그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항목이 차례로 선택이 된다. 다음과 같다. 위는 A 를 계속 누름에 따라 선택되는 항목이 변경되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이처럼, 자신이 선택할 항목의 첫 글자를 누르면 차례로 항목이 선택되므로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저 상황에서 항목을 전부 보고자 한다면 Alt + 아래방향화살표를 누르면 항목이 전부 펼쳐 진다, 마치 옆의 작은 아래방향세.. 2011. 1. 31.
열과 행을 출력과 스크롤에서 고정시키기 print 로 출력을 할 때 매 페이지마다 특정 열을 반복하거나, 화면을 스크롤 할 때 특정 열과 행은 고정을 시키고 나머지만을 스크롤 해야 할 때가 있다. 어떻게 하는지 알아 보자. print 할 때 특정 열을 매 페이지마다 출력하기 이것은 곧 어느 열이 어느 값인지를 텍스트로 써 놓은 열, 즉 일반적으로 '헤더열'이라 말하는 열을 페이지마다 출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이렇게 하지 않으면 두 번째 장 이상부터는 대체 이 컬럼(열)이 무슨 값인지를 알기 위하여 첫 페이지를 계속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막기 위함이다. 실제로 두 경우의 출력물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위는 헤더가 출력되지 않은 그림이다. 녹색으로 된 헤더 열이 첫 페이지만 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위 그림은 모든 페이지.. 2011.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