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브릿지1 첫쨋 날 오다이바 2007년 1월 13일 토요일 - 도착일/여행 첫날 나리타 공항에서 숙소까지 찾아 오는 것이 첫 번째 과제였다. 전철 요금을 알 수 없어,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저 쪽에 안내하는 여자가 있어서 그쪽으로 갔다. 그리고 전철 약도를 보여 주며 우리가 갈 역을 찍어 주었다. "How much is it?" 하니, 말은 알아들었는지, 종이를 꺼내더니 470을 쓴다. 표를 어디에서 끊느냐고 묻자, 자신이 끊어 주는 것이라 하고, 표 두 장을 준다. 전철 안의 의자들이 매우 특이하게 생겨서, 일본 전철은 희안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것은 전철이 아니라 모노레일이었다. 약간은 긴장을 하고, 사람들을 둘러 보았다. 모두들 그냥 너무나 일상적인 모습이었다. 전철에서 내렸다. 어느 곳으로 갈 것인지 다시 결정해야.. 201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