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자질구레 팁39 Gmail 도착 알리미 GMail 도 도착 알리미가 있다. 구글에서 Gmail notifier 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별다른 옵션도 없고 그냥 설치하고 자신의 gmail 계정 비밀 번호만 설정해 놓으면 된다. 들리는 말로는 2분마다 검사한다고 한다. 트레이 아이콘의 색을 바꾸는 것으로 새로운 메일이 온 것을 표시해 준다. outlook 이나 firebird 같은 mail client 들은 보통 이런 알리미를 갖고 있는데, 난 수시로 gmail 로 들어가기 때문에 별로 필요성을 못 느끼다, 어느 날 문득 메일 화면 아래에 나온 notifier 란 말을 보고 그냥 한 번 설치해 봤는데, 괜찮다, ㅋ. 2011. 2. 6. 지정된 항목을 빨리 선택하기 윈도우즈의 경우, 다음처럼 미리 정해진 항목 중 한 항목을 선택해야 할 때 항목의 이름의 첫 알파벳을 누르면 저절로 선택이 된다. 만약 위와 같이 화살표를 누르면 항목이 쭉 펼쳐지고 그 중 한 항목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 항목의 시작 알파벳을 누르면 그 항목이 선택이 된다. 만약 첫 글자가 같은 항목이 여러 개 있으면 알파벳을 누를 때마다 그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항목이 차례로 선택이 된다. 다음과 같다. 위는 A 를 계속 누름에 따라 선택되는 항목이 변경되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이처럼, 자신이 선택할 항목의 첫 글자를 누르면 차례로 항목이 선택되므로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저 상황에서 항목을 전부 보고자 한다면 Alt + 아래방향화살표를 누르면 항목이 전부 펼쳐 진다, 마치 옆의 작은 아래방향세.. 2011. 1. 31. Makefile 파일을 자동으로 만들기 의존성과 갱신된 파일을 고려하여 자동으로 컴파일을 해주는 작은 프로그램인 make 의 인자로 들어가는 Makefile 파일을 자동으로 만드는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사용해 보자. make 는 인자가 없이 실행되면 그 명령어가 실행된 경로에 존재하는 Makefile 을 읽어서 그 안에 지시된 대로 컴파일 및 link 를 하는 유틸리티이다. 그런데, 나의 경우, 분석하는 cpp 파일을 수시로 새로 만들게 되고,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library 도 빈도가 적기는 하나 새로 만들거나 수정이 된다. 그런데 이럴 때마다 Makefile 을 새로 만드는 것이 귀찮더군. 그래서 아예 Makefile을 자동으로 만드는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사용한다. 그 스크립트 이름이 makefile.py 인데, 이 스크립트가 실행된 경로.. 2011. 1. 19. 탐색기에서 python 파일로 drag & drop 사용 원하는 작업은, 탐색기 내에서, python 스크립트로 처리할 파일을 python script 위로 끌어 놓기(drag & drop)를 했을 때 python script 가 그 파일을 인자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다. 간단히 테스트 해보면 다음과 같다. 위에 사용된 test.py 는 다음과 같이 system의 argument로 넘어 온 내용을 출력하는 아주 단순한 파일이다. 사실 위 기능은 '그냥'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글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갔는가, 를 볼 수 있는 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원래 w = open('ff.txt', 'w'); 로 해서 sys.argv 를 ff.txt 파일에 저장하려 했으나 파일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곧바로 검색 ㄱㄱㅆ. .. 2011. 1. 10.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