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익산을 갔다 왔다. 이 곳에도 눈이 내리긴 했지만 쌓이진 않고 녹았기에, 그리고 익산은 한 시간 거리라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가는 도중에 보니 꽤나 많은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었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즈음에는 약한 눈발이 날리기도 했다.
날은 따뜻해서 빙판길은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충분히 번거로운 날씨였기에 일이 끝나고 남은 시간에 주변을 산책하려는 계획은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 와야만 했다.
어제는 익산을 갔다 왔다. 이 곳에도 눈이 내리긴 했지만 쌓이진 않고 녹았기에, 그리고 익산은 한 시간 거리라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가는 도중에 보니 꽤나 많은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었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즈음에는 약한 눈발이 날리기도 했다.
날은 따뜻해서 빙판길은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충분히 번거로운 날씨였기에 일이 끝나고 남은 시간에 주변을 산책하려는 계획은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 와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