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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72

인생... 40이 되고, 50이 되고, 60이 되면 나는 인생에 대해 뭐라고 말하게 될까?... 사소한 실수 따위들... 뒤돌아 보면 결국 작은 일들인데도 그 당시에는 꽤나 무겁게 다가오곤 하는 일들하며. 정확히 정해진 대로 되지도 않고. 이것 아니면 저것, 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 수많은 것들. 미스터 다코? 링링은 돈이 가득한 지갑을 길거리에서 줍습니다. 그녀는 지갑을 면허증에 쓰여있는 주소로 갔다 주지만 돈은 자기가 가집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전 이걸 이해할 수가 없어요. 엑스마크를 인생선의 적당한 지점에 하면돼요. 아니 제말은 어떻게 할 줄은 알아요. 하지만 이해가 안됩니다. 모든걸 두 개의 카테고리에 넣어 놓을 수는 없어요. 인생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인생선은 그런식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인생.. 2011. 1. 4.
문제에 대한 감성 2009-04-28 19:04 1. 문제가 나타나기 전에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을 알아보는 능력. 2. 문제가 진행되고 있을 때, 문제가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는 능력. 3. 문제가 터졌을 때,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능력. 4. 문제가 발생했음을 알았을 때, 그것을 해결하는 능력. 1 번이 제일의 능력이요, 인간은 살면서 문제를 만날 수밖에 없으므로 마땅히 최소한 4번의 능력을 가져야 함이다. 그러나 무릇 뛰어난 자는 드물기에 1번을 갖고 있는 자는 많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2번 정도가 우리가 일상적 능력으로 가져야 할 태도이다. 3번과 4번이 없는 자들을 어리석다 일컫는다. 어리석은 자들은 1번과 2번에 대하여 호들갑이라고 떠들지만 문제가 터진 후 뒷수습을 하느라 허둥.. 2011. 1. 4.
초월한다는 것 "요즈음 나는 퐁트넬의 [세상의 다양성에 관한 대화]를 다시 읽었다. 17세기 말에 글을 쓴 그는 열린 정신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과학 문제에 대한 대화자로 여자를 선택했을 뿐만 아니라, 극도의 유동성과 함께 우주에 살고 있는 모든 종족(인간의 형상이든 아니든)의 존엄성과 지성을 인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어느 순간 그는 하위 인간의 예를 제시해야 하는 상황에서 누구를 인용하고 있는가? 바로 검은 피부의 지구인이다. 그는 달이나 목성의 주민을 존중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아프리카나 오세아니아의 지구인들은 존중하지 않는다. 그리고 대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놀라운 지성과 열정으로 자신과 대화를 나누었던 부인에게 모든 것을 인정하면서도, 바로 여자들에게 적합한 일, 즉 세속적인 대화로 돌아가라고 권유한다.".. 2010. 12. 12.
희망에 대해 원본 작성일 : 2007-11-24 16:29 희망이란, "작은 것"을 소중히 하는 것이다. 아마도 내가 나를 판단하는 것과 남이 나를 판단하는 것 중 가장 극명하게 엇갈리는 것은 바로, 나는 나를 긍정적이라 판단하지만 남들은 나를 부정적이라 판단하는 것, 바로 이것이겠지. 이에 더하여, 나는 한국사회가 전반적으로 부정과 냉소가 판치는 사회라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별로 그런 생각을 안 하는 것 같고. 이런 판단의 차이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나는, 누가 옳고 누가 그르고를 떠나서, 희망과 긍정, 부정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생기지 않나, 생각한다. 나는, 아주 작은 것이라도 그것을 소중히 하고자 하는 태도가 좋아 보인다. 그래서 그렇게 행동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 때, 아주 작은 .. 201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