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 즉, 어떻게 하는지를 아는 것보다, 어떻게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즉, "이걸 좀 더 쉽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 수 없나?"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주위에서 그것을 알 만한 사람에게 얘기해 본다. 그러면 비록 정확히 자신이 원하는대로 할 수는 없을지라도 손으로 일일이 하는 것보다는 최소한 덜 힘들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 파일 이름을 일괄적으로 바꾸도록 해서 몇 백개가 되는 파일 이름을 손쉽게 바꾼다.
* 몇 백 MB, 몇 GB 가 되는 텍스트 파일을 처리한다.
* 각각의 텍스트 파일을 읽어서 도표를 그려 주는 것을, 몇 천, 몇 만 개의 파일에 적용한다.
위와 같은 것이 가능하다. 즉, 일단 어느 하나에 대해 작업이 가능해 지면, 그 작업을 몇 천, 몇 만 개의 파일에 적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경우 어렵지 않다. 따라서 처리해야 할 파일이 만 개가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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